백종원의 진아채볶음 점심반찬 홍고추장 오징어볶음 진미채 백종원의 김미채 황금레시피
안녕하세요~!
앞치마 차림의 훈남 셰프 루사입니다.
주말은 평일보다 바쁜 요즘.보내드립니다
가끔 음식을 요리하면서 음악을 들으면서 정말 무아지경에 빠질 때가 있어요. 가끔 밥 안먹고 요리도 안하는데 나 빼고 다 똑같을텐데 주말은 왜이렇게 빨리가는건지 일주일간은 내맘대로 반찬만들고 길잃은 앙트레, 국, 채소 반찬,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말린 채소를 만들어 점심 식탁을 풍성하게 하세요.
오늘은 저녁반찬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볶음밥을 만들어 볼게요.
홍고추 소스를 곁들인 오징어 볶음은 남편이나 남자 친구의 직장 도시락으로 좋은 반찬입니다!
오늘의 밑반찬은 백종원의 황금쌀채소볶음 레시피로 만들었으니 실패할 수 없죠!
“황금쌀야채볶음” 재료
기본재료(2~3인분) 200g 진미 3스푼(66g) 양념고추장 3스푼(66g) 고춧가루 3스푼(18g) 참기름 3스푼(24g) 물엿이나 올리고당 3스푼( 60g) 3큰술(28g) 설탕 3큰술(50g), 마요네즈) 물 4큰술(35g), 통깨 약간 ※ 계량은 1큰술(15ml), 1티스푼(5ml), 1컵(250ml 기준) )
재료가공법 1. 산해산오징어 진미를 구입하는 경우 물에 5분정도 담가 촉촉하게 만든다.
제가 사용하는 은밥은 은밥인데 포장기술이 좋아 이제 막 개봉한 은밥은 대체로 촉촉합니다.
바로 사용할 수 있지만 간혹 딱딱하고 건조한 산해 진미가 있을 수 있는데, 이러한 산해 진미는 미리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말려야 부드러워진다.
만드는 방법1. 진미채에 마요네즈를 넣고 섞어주세요.2. 냄비에 볶음밥에 들어갈 양념을 모두 넣고 중불에서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다.
준비된 양념을 황금밥그릇에 담고 잘 저어줍니다.
진미를 큰 그릇이나 믹싱 볼에 넣은 후 마요네즈 3테이블스푼(50g)을 넣고 잘 섞습니다.
산과 바다의 진미에 마요네즈를 더하면 푹신한 맛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제 백종원의 진미볶음 양념을 만들어 볼게요. 백종원 레시피대로 고추장 3큰술(66g), 고운 고춧가루 3큰술(18g), 물엿이나 올리고당 3큰술(60g)을 넣었다.
설탕 3작은술, 마요네즈 3작은술, 물 4작은술을 넣고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중불에서 끓인다.
백종원진 쌀야채볶음 양념장에 참기름 3큰술을 넣고 잘 저어주세요. 볶음밥의 양념이 완성되면 냄비에 밥을 넣고 양념과 함께 볶거나, 밥의 양념을 볼에 넣고 손으로 저어주면 됩니다.
백종원의 양념이 잘 섞인 후 깨소금을 솔솔 뿌려주면 완성입니다.
소소한 볶음밥 완성!
빨갛고 윤기가 흐르는 고추장반찬처럼 먹음직스러운 도시락반찬처럼 보입니다.
집과 직장의 거리가 멀어지면 도시락을 이렇게 싸서 먹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작은 생고기를 넣어 볶은 오징어볶음은 남편의 반찬으로도, 남자친구의 도시락으로도 아주 좋습니다.
쭈꾸미 양념에 비벼먹고 밥 한숟가락에 비벼먹으니 정말 밥도둑이 없다!
씹을수록 씹을수록 음식 자체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는 오징어 먹물, 고추장과 고춧가루의 은은한 매운맛이 어우러져 그야말로 전채요리!
백중원은 일주일 점심을 반찬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도록 은행튀김 한 접시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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