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104주년 오전 주요뉴스
봄비가 내리는 3월. 최근 더 자주 보도되고 있는 학교폭력 소식은 3월 1일 아침에도 크게 다르지 않다.
사랑과 정치의 세계… 가해자를 처벌하고 피해자를 보호하는 것이 권력과 재산보다 우선하는 기준이 되기를 바랍니다.
부끄러움을 모르는 어른들이 많은 나라에 우리 아이들이 있다는게 안타깝습니다.
오늘!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을 기억하며 보내겠습니다.
1. DB통계 워드클라우드 검색
황영웅 글이 유난히 검색량이 많아서 이상하게 생각했고, 학교 폭력과 관련이 있어서 찾아봤습니다.
학교폭력은 국가가 책임지고 해결해야 할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다.
어린 나이에 아이들이 지나친 실수로 보기에는 너무 조직적이고 치밀하며 지속적인 폭력이다.
학교 교육, 가정 교육 및 사회의 올바른 문화가 강조되어야 합니다.
말로만 키우는 마을 이야기를 해서는 안 된다.
2. 언론의 중요한 소식
검증 실패, 책임 소재 상실…정순신 사건 ‘은폐’ 시급
MRI 검사, 이상소견 2회만 건강보험 보장 추진
젤렌스키 수석보좌관 “살상무기는 있을 수 없다는 한국 입장 이해”
“우리가 총으로 폭격하느냐? 정부가 칼로 폭격을 하느냐”…’노조 때리기’로 거리로 나선다.
‘학벌세탁’ 합법시장까지…’시간낭비’ 소송
이재명, 민생 ‘리더십 위기’…갈 곳 물으면 “침묵”
“3·1절 들고 일본 가겠다” vs. “아직 독립운동기념일”
與 “민주주의 이재명 믿지 않는다, 사퇴하라” vs. 野 “정순신 아들 학교폭력, 학력·특권 세습”
첨성대 앞 땅 주인은 후쿠가와상? 일제강점기 유물 5만여구 방치
연초 이후 모금 7조원도 안 돼…’얼굴 구멍’ 우려 커져
3. 오늘의 묵상 잠언 13:1-6
1 지혜로운 아들은 아비의 교훈을 듣거니와 교만한 자는 책망을 듣지 아니하느니라
2 사람은 입의 열매로 말미암아 복을 받고 마음이 거짓된 자는 강포를 당하느니라
3 입을 지키는 자는 자기의 생명을 보존하나 입술을 크게 벌리는 자는 멸망을 당하느니라
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구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만족하느니라
5의인은 거짓을 미워하나 악인은 악을 행하고 그것을 부끄러워하느니라
6의는 의인을 보호하고 악은 죄인을 멸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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