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초상에는 여러가지 약초가 있다.
한두가지가 없이 수십 종류에 이를 정도로 종류가 너무 다양하다.
이 가운데 다른 약초보다 특히 궁금한 약초가 몇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도라지이다.
초롱꽃 속에서도 천연 도라지에 가장 애착을 느낀다.
다른 귀중한 산삼이나 버섯, 약성이 뛰어난 것도 많지만 그 중에서 가장 최고는 도라지가 아닌가 싶다.
알다시피, 기관지, 천식, 마른 기침에만 도움이 될 것이 아니라 항암 면역력도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암 중에서도 도라지는 폐 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해야 한다.
폐 암에 좋은 약초라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점에서 꽤 큰 의미가 있으니까.항암 약초 중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이 천연 도라지이다.
도라지는 큰 야생 도라지, 즉 천연 도라지와 재배한 밭 도라지로 나뉜다.
모두 같은 도라지이지만, 취약성 측면에서 도라지가 재배에 비해서 약 15배 이상 강하다고 알고 있어 전혀 다른 취급을 받는다.
잘 알려 진 도라지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재배에서는 없는 천연 도라지를 복용해야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재배 도라지라고 해도 국산면 쓸.특히 재배한 초롱꽃 속에서도 야산에 뿌리는 형식으로 파종하고 자연 상태 그대로 기른 것이 있지만 이런 도라지이면 어느 정도의 약성은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오리지널의 야생 도라지에는 못 미치지만 야생 도라지의 최대의 결점은 가격이다.
야생 도라지의 뛰어난 약리 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되고 천연 도라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A급 도라지의 가격은 재배보다 훨씬 높다는 게 문제다.
10년 이상 지난 것은 거의 10배 이상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만큼 높지만 그래도 발길은 끊이지 않는다.
특히 폐 암 환자 분들이 많이 찾아온다.
암 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어려운 전이하기 쉬운 암이 바로 폐 암이기 때문에 폐 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에 대한 수요가 집중하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다.
그 중에서도 단연 으뜸이 바로 이 천연의 야생 도라지이다.
도라지에는 다량의 사포닌 성분과 이느링, 폴리페놀계 화합물 등이 포함되어 있지만 이들 성분은 해열 및 진통 작용, 진해, 거담, 객담, 콜레스테롤 수치 개선, 항암 작용, 혈압 강하 작용 등 꽤 다양한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특히 몇몇의 사포닌 속에서, 특히 도라지만 관찰되는 사포닌인 토리텔후에노이도계 사포닌은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키고 천식이나 만성 기관지 염, 중증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졌다.
홍삼,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달리 도라지만 들어가고 있는 유효 사포닌이다.
바로 이 성분 때문에 폐와 기관지에 도라지가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또, 도라지는 곰팡이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고 염증의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지만, 특히 이느링 성분은 쥐를 이용한 항암 실험에서 강력한 항암 작용에 직접 관여한 것으로 드러났다.
암 발생의 시작이 염증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도라지의 이 같은 항염증 작용도 암 예방과 무관치 않다고 유추할 수 있다.
항암 약초 중 최고 도라지를 꼽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도라지의 효능은 천연 도라지를 먹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만 먹고는 별로 효과가 기대할 수 없기 때문..하지만 안 먹는 것보다는 낫다.
반찬으로 먹고도 시판되기 쉬운 도라지 배 즙을 마셔도 어떤 형태로든 자주 마시면 반드시 효과는 있을테니.그러나 중증 폐 질환이나 기흉, 천식, 폐렴 등의 증상 개선에는 재배한 도라지으로는 역부족이다.
대강의 약성에서 확실한 효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야생 도라지를 손에 넣어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재배 도라지 한개와 야생 도라지 한편을 시간차를 두고 먹어 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있는지 금방 알 수 있다 정도다.
야생 도라지의 경우 그 특유의 쓴맛이 한동안 목 속에서 풍기는 정도로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 도라지 껍질도 절대로 벗기지 않고 그대로 먹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유효 성분의 상당 부분이 껍질에도 포함되어 있어 물로 땅만 씻어 껍질을 그대로 먹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를 모르는 편이 많다.
미관상 좋지 못하다는 이유로 껍질을 다 뜯어 하얀 속 부분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절대로 껍질을 까서는 안 된다.
천연 건조인 야생 드라인 같다.
보기에는 좀 그렇게 보여도 항암 약초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원상태 그대로를 다 써서 마실 중요하다.
도라지의 약성을 높여최선의 방법임을 꼭 기억하고 두면 좋겠다.
약초 가게에는 다양한 약초가 있다.
한두 가지가 아니라 수십 가지에 달할 정도로 종류가 상당히 다양하다.
이 중 다른 약초에 비해 특히 신경 쓰이는 약초가 몇 가지 있다.
그 중 하나가 도라지다.
도라지 중에서도 천연도라지에 가장 애착을 느낀다.
다른 귀한 산삼이나 버섯, 약성이 뛰어난 것들도 많은데 그 중 가장 최고는 도라지가 아닐까 싶다.
잘 알려진 것처럼 기관지나 천식, 마른 기침에만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항암이나 면역력에도 뛰어난 효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특히 암 중에서도 도라지는 폐암에 상당한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폐암에 좋은 약초라는 속설이 과학적으로 증명됐다는 점에서 상당히 큰 의미가 있으니까.항암약초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이 천연도라지다.
도라지는 크게 야생도라지, 즉 천연도라지와 재배한 밭도라지로 나뉜다.
둘 다 같은 도라지이지만 약성 면에서 도라지가 재배에 비해 약 15배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져 전혀 다른 취급을 받는다.
잘 알려진 도라지의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재배가 아닌 천연도라지를 복용해야 함은 물론이다.
재배한 도라지라고 해도 국산이라면 쓸 수 있다.
특히 재배한 도라지 중에서도 야산에 직파 형식으로 파종하여 자연 상태 그대로 키운 것이 있는데, 이러한 도라지라면 어느 정도의 약성은 기대할 수 있다.
물론 오리지널 야생도라지만 못하겠지만… 야생도라지의 가장 큰 단점은 가격. 야생도라지의 뛰어난 약리작용이 과학적으로 입증되면서 천연도라지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면서 A급 도라지의 가격은 재배에 비해 훨씬 비싸다는 게 문제다.
10년 이상 된 것은 거의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보면 된다.
그만큼 비싸지만 그래도 찾는 사람은 끊이지 않는다.
특히 폐암 환자가 더 많이 찾는다.
암 중에서도 치료가 가장 어렵고 전이되기 쉬운 암이 바로 폐암이기 때문에 폐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 수요가 몰리는 것은 당연한 얘기다.
그중 단연 으뜸이 바로 이 천연 야생 도라지다.
도라지에는 다량의 사포닌 성분과 이눌린, 폴리페놀계 화합물 등이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해열 및 진통작용, 진해, 거담, 객담, 콜레스테롤 수치개선, 항암작용, 혈압강하작용 등 상당히 다양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여러 사포닌 중 특히 도라지에서만 관찰되는 사포닌인 트리텔페노이드계 사포닌은 기관지 분비를 항진시켜 천식과 만성 기관지염, 중증 호흡기 질환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홍삼이나 인삼에 들어 있는 사포닌과 달리 도라지에만 들어 있는 유효 사포닌이다.
바로 이 성분 때문에 폐와 기관지에 도라지가 도움이 된다는 얘기다.
또한 도라지는 곰팡이 독소 생성을 감소시키고 염증 생성을 억제하는 기능이 탁월한 것으로도 알려져 있는데, 특히 이눌린 성분은 쥐를 이용한 항암 실험에서 강력한 항암 작용에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 발생의 시작이 염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도라지의 이 같은 항염증 작용도 암 예방과 무관하지 않음을 짐작할 수 있다.
항암 약초 중 최고로 도라지를 꼽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 때문이다.
다만 위에서 설명한 도라지의 효능은 천연도라지를 먹었을 때만 가능하다는 점도 기억해야 한다.
밭에서 재배한 도라지만 먹으면 별 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니까…하지만 안 먹는 것보다는 낫다.
반찬으로 먹어도 시중에 잘 팔리는 도라지 배즙을 마셔도 어떤 형태로든 자주 마시면 분명 효과가 있을 테니까.하지만 중증 폐질환이나 기흉 천식 폐렴 등 증상 개선에는 재배한 도라지만으로는 역부족이다.
대개의 약성으로는 확실한 효과를 장담할 수 없기 때문에 가능하면 야생도라지를 구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재배한 도라지 한 그루와 야생 도라지 한 그루를 시간차를 두고 먹어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나는지 금방 알 수 있을 정도다.
야생 도라지의 경우 그 특유의 쓴맛이 한동안 목 안에서 맴돌 정도로 강한 것이 특징이다.
또 하나. 도라지 껍질도 절대 벗기지 말고 그냥 먹어야 한다는 것도 중요하다.
도라지에 들어 있는 유효성분의 상당 부분이 껍질에도 들어 있기 때문에 물로 흙만 씻어내고 껍질을 그대로 먹어야 효과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미관상 좋지 않다는 이유로 껍질을 모두 벗겨내고 흰 가운데 부분만 먹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절대 껍질을 벗기면 안 된다.
천연 드라마든 야생 드라마든 마찬가지다.
겉보기에는 좀 그래 보여도 항암약초의 효과를 얻으려면 원래 상태 그대로를 모두 사용해 마시는 것이 중요하다.
도라지의 약성을 높이는 최선의 방법임을 꼭 기억하기 바란다.
도라지의 강력한 항염증 작용이 폐암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
도라지의 효능에 관한 연구는 주로 한국과 일본에서 열리고 있다.
2000년대 초까지는 주로 도라지의 성분 분석과 그 성분의 약리적 기능에 초점이 맞추어 진행되어 왔으나 최근에는 조금씩 다른 관점에서 연구가 진행 중이다.
항염증만 아니라 항암, 특히 면역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를 과학적으로 밝히기 위한 연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이미 몇몇 질환은 그 효과가 과학적으로 드러났다.
실험용 생쥐를 이용한 항염증 작용에 도라지가 상당히 도움이 된다는 점이 드러나면서 항산화 작용의 영향으로 도라지 추출물을 투여한 쥐에서 면역력과 항암 억제력이 급상승했다는 연구 결과까지 발표되면서 그동안 민간 요법 정도로 알려진 항암 약초로서의 도라지 효능이 실제로도 그러기가 제대로 규명된 셈이다.
특히 동의대 한의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도라지 추출물이 폐 암 세포 유전자 발현을 억제시키고 폐 암을 강력히 억제하고 폐 암 세포 자살까지도 유도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폐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는 작용 암 억제 기능이 겹치면서 폐 암의 발생을 억제하는 폐 암을 없애는 효과를 보인다는 얘기다.
지난해 초 길경 엑스를 10개월 정도 마시고 폐 암이 줄었다는 한 50대 남자 분을 실제로 본 적이 있다.
우연히 받은 검사로 폐 암 초기임을 알고 이것 저것 알아보고 보면 야생 도라지가 폐 암에 좋다는 말을 듣고 먹기 시작하면서 병원이라도 놀랄 정도로 암세포가 줄었다고 하지만 본인도 믿을 수 없을 만큼 폐 암이 호전된 사례였다.
물론 이 분의 사례만을 보고 도라지도 폐 암 치료제라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 되지만 항암 약초로서의 도라지의 효능에 대해서는 인정해야 한다.
향후도 도라지의 폐 암을 비롯한 다른 항암 작용에 관한 규명에 갈 길이 먼 것은 사실이지만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와 각종 사례를 종합하면 항암 약초로 인정 받기 위해서는 충분하다.
서두에 말했듯이, 항암 약초는 무수히 많다.
그러나 과학적으로도 의학적으로 그 객관성이 입증된 것은 그리 많지 않다.
약초를 이용한 신약 개발에 나선 것이 얼마 흐르지 않다는 것이 이를 반증한다.
그러나 이 천연의 야생 도라지만은 예외로 하고 싶다.
자꾸 욕심이 생기다.
첨단 의학에서도 제대로 안 되는 난치성 질환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 하나 둘 밝혀지고 있는 만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이다.
항암 약초 중에서 폐 암에 좋은 약초로서 나는 주저 없이 야생 도라지를 꼽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