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이익은 급감했지만, 주가는


한화시스템은 불기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실적이 급감하면서 투자자들은 주가 상승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정말 놀라운 성과입니다.

공시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8.6% 감소한 240억222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같은 기간 매출은 4.7% 늘어난 2조1880억원으로 위안이 된다.

다만 당기순이익은 807억6000만원 적자로 적자전환했다.

분기별로 봐도 정말 참담한 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차세대 이동수단인 UAM의 상용화 가능성이 점쳐지면서 주가는 움직이는 모습이다.

한화시스템은 SK텔레콤,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한국도심항공교통 실증사업(K-UAM 그랜드 챌린지) 참여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국토해양부는 실증사업을 2단계로 나누어 1단계로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장에 UAM 자체 시험장과 운용체계, 통신망을 구축한다.

, 전라남도, 시연을합니다.

여기에 한화시스템은 시범사업 1단계로 UAM 항법제어(CNSi) 솔루션과 교통관리시스템 구축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UAM 비행 시나리오에 따른 응답성 및 정밀도를 검증하고 비, 안개 등의 기상 변수에서도 UAM 항공기가 안전한 비행 경로를 찾을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설계 및 구현할 예정이다.

또 아랍에미리트(UAE)는 최근 한국산 M-SAM ‘청궁-II’를 4조원 규모로 수입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자국군에 증정하기도 했다.

한화시스템은 천궁II 체계와 통합해 활용할 수 있는 다기능 레이더를 개발하고 있다.

중동의 다른 국가들이 새로운 기술 분야로 장거리 지대공 미사일(L-SAM)과 EO/IR 위성, SAR(Synthetic Aperture Radar Satellite), 드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만큼 관심을 끌다.


한편 한화시스템은 23일 보통주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총 배당금은 약 467억원이며 배당수익률은 각각 2.26%이다.

주주의 의결권 행사를 보다 쉽게 ​​하기 위해 전자투표제를 도입하기로 했다고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