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3월 15일(수)부터 ‘2023 F/W 서울패션위크’를 맞아 팝업 및 전시를 예고했다.
대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오프로드 환경에서 전통적인 도시 브랜드를 표현한 2인승 전기 오프로드 쿠페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미래 디자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작품, 버질 A. 스페셜 에디션이다.
Virgil Abloh와의 두 번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로 탄생한
버질 아블로(Virgil Abloh)는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인 디렉터 고든 바그너(Gordon Wagener)와 함께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럭셔리 아이덴티티를 새로운 디자인 언어로 해석하고 기능과 스타일, 창의성의 한계를 뛰어넘어 2021년 론칭 전에 탄생시켰다.
버질 아블로가 세상을 떠나자 그의 유해 유언에 따라 세계 최초로 미국 마이애미 루벨 박물관에서 공개됐다.
이번 팝업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마이바흐 프로젝트를 서울패션위크에서 국내 패션리더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했다.
프로젝트 마이바흐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울림스퀘어 팝업부스 및 전시를 시작으로 서울에서 개최된다.
이번 서울패션위크에서 선보일 팝업부스와 전시 ‘프로젝트 마이바흐’는 기존 전시 방식과 달리 버질 아블로에서 영감을 받은 다이내믹한 미디어 아트와 차량을 결합한 ‘아웃도어 어드벤쳐스(Outdoor Adventures)’를 주제로 한다.
동시에 버질 아블로(Virgil Abloh)의 차량 설계 과정에 대한 비디오와 스케치가 1층에 전시됩니다.
단순한 차량 전시를 넘어 버질 아블로의 예술 세계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무한한 가능성을 관객들에게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팝업 부스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은 차량 전시와 함께 하이엔드 스트릿 브랜드 ‘오프화이트’와의 콜라보레이션 머천다이징을 비롯해 다양한 관련 스티커 굿즈, 천스티커, 엽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토마스 클라인 CEO가 故 버질 아블로의 디자인 천재를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혁신과 전기차의 미래를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젝트 마이바흐’를 서울패션위크에서 최초로 공개한 것은 의미가 크다.
한국. 다음 세대에게 영감을 주고 현재에 대한 끝없는 질문을 던지기 위해 만든 작품인 만큼 이번 팝업 전시는 국내 패션 리더와 시민들에게 패션과 혁신에 대한 신선한 영감과 토론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것을 기대합니다.
한편, ‘2023 F/W 서울패션위크’는 3월 15일부터 19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30개 디자이너 브랜드의 패션쇼와 국내 최대 규모의 오더 박람회인 박람회, 다양한 시민이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NewJeans 그룹은 올해 글로벌 홍보 대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