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아버지가 탈모 증상이 있어서 모발이 얇고 지루성 두피에 나이가 들면서 머리카락이 너무 많이 빠졌다.
어렸을 때 내가 본 아버지는 항상 비듬약, 샴푸를 쓰셨던 기억이 있고 지금도 탈모샴푸를 쓰신다.
그래서인지 어렸을 때부터 나도 탈모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탈모에 좋은 음식을 찾아 먹는 편이라 탈모에 좋다는 것은 한 번쯤 해봐야 마음이 편해졌다.
하지만 20대 중반 이후부터 앞머리가 M자형으로 바뀌면서 이마가 점점 넓어진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올백발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고 머리를 풍성하게 보이기 위해 주기적으로 파마를 했는데 이 방법이 어쩌면 탈모를 더 악화시킬 수도 있겠다 싶었다.
역시 유전은 어쩔 수 없는지 자책하게 됐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머리가 더 빠지는 것 같았다.
그러다 점점 나이가 들면서 이미 30대 후반에 접어들면서 탈모 증상은 눈에 띄게 나타났고 결국 먹는 탈모약부터 시작하게 됐다.
마시고 탈모 약의 종류 외의 사람처럼 정수리가 너무 썰렁하거나 옆 머리, 뒷머리가 활짝 벗겨지진 않았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얇아서 힘이 없어지고 이마 부분이 넓어지고 머리 감을 때에 수채 구멍이 막힐 정도로 머리카락이 너무 빠졌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피부과 가서 탈모 상담을 받아 탈모가 이미 진행되고 있어(탈모 3단계), 한층 더 진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마시고 탈모 약을 복용하고 본다”라고 말했다.
마시고 탈모 약은 안드로겐성 탈모증에 쓰이는 피나스테릿도, 도우타스테릿도이 있어 두피 혈관 확장제는 미녹시딜이 있다고 한다.
원래 피나스테리도, 도우타스테리도은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이지만 이들 성분이 남성 호르몬 테스토 스테론이 디하이드로 테스토 스테론으로 전환하는 효소(남성 탈모를 촉진하는 효소)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마시고 탈모제로도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미녹시딜은 혈관 확장제, 즉 혈압 약으로 사용되지만 두피 혈관도 확장하는 역할을 하고 탈모제로도 쓰이지만 주로 국소 부위용으로 쓰인다.
제가 느낀 탈모제의 부작용인 피나스테릿도와 미녹시딜을 처방 받아 미녹시딜은 발라액상 형태의 것을 사서 보았습니다.
우선 마시고 탈모 약 피나스테릿도은 1mg의 것을 처방 받아 효과를 제대로 얻으려면 매일 장기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좋대요. 바른 탈모 약인 미녹시딜은 액상 형태로 되어 있으며 직접 두피에 도포하는 방식이다.
미녹시딜은 남성용 여성용이 따로 나뉘었지만 이는 호르몬이 다르고 헤어지는 것이 아닌가 싶다.
피나 스테릿도을 마시고 탈모 약을 6개월 정도 복용하고 있어 현저하게 심각한 부작용은 볼 수 없었지만 체감상 남성성이라고 하나 성욕이 확실히 줄었고(대부분 욕구가 사라졌다는?상관 없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발기하지 않고 오래 된 것 같아.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신만의 주관적인 느낌이며 정보를 살펴봐도 마시고 탈모 약의 부작용은 불과 1.3%남성에 나타나자 나와서, 대부분은 부작용보다 효과가 많이 볼 수 있다는 뜻일까.
탈모 영양제”피너 토린뿌로 ” 마시고 탈모제 탓인지 아니면 나이를 먹어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노화 증세인지는 판별할 수 없다.
그러나 어차피 반 년 정도 마시고 탈모 약을 복용하면서 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아니라 부작용도 나타났기 때문에 도중에서 한번쯤 복용을 중단하고 다른 방법을 쓰고 보자고 생각했다.
탈모제는 장기 복용해야 효과가 크다고 하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게 약에 대한 효과, 부작용도 다르기 때문에 잠시 복용을 중단하고 부작용 없이 보다 안전한 방법으로 관리를 한 뒤 비교 평가를 하고 싶었다.
그래서 이번에 마시는 탈모 약 대신 선택한 방법이 탈모 전문 영양제였다.
제가 현재 2개월간 마시는 탈모 영양제는 피나 토린뿌로 제품으로 성분 함량과 비교하고 본 뒤에 최적이라고 판단되 가게 됐다.
탈모 영양제 특허 성분”피너 맥스”내가 수많은 탈모 영양제 가운데 피나토링 제품을 선택한 이유는 의약품에 필적하는 성분과 함량으로 구성되며 전문적으로 이들을 배합하고”피너 맥스”라는 이름으로 출원된 특수 성분이 포함됐기 때문이었다.
피나 맥스 특허 성분=비오틴, 판토텐산 등 11종류의 비타민+티, 아연 등 5종류의 미네랄+맥주 효모, MSM, L_시스틴 등 총 19종류 부원료 피나토링 탈모 영양제의 피나 맥스 특허 성분에는 탈모 개선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 원료, 아미노산 등이 모두 집합되고 함량 또한 높은 의약품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제품이다.
각각 성분의 효능에 대해 논문을 찾아봤다.
먼저 비오틴(비타민 B7)은 지방, 탄수화물, 단백질 대사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기능성 원료다.
즉 비오틴은 체내 에너지 생성 및 단백질 합성에 관여해 모발과 두피, 손발톱,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상실험 결과 유전적으로 모발 및 손톱 생장이 결핍된 환자를 대상으로 비오틴 투여 후 탈모 환자의 모발 성장 및 재생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탈모 영양제 성분으로 비오틴과 함께 맥주 효모도 대표적이라고 말할 수 있겠고, 피나토링 영양제에 부원료로 포함되어 있지만, 부원료이라고 해서 부수적으로 포함된 것은 아니다, 고 함량으로 주요 성분이라고 보면 된다.
맥주 효모의 효능은 매우 다양하지만 그 중에서 모발의 성장 및 탈모 예방에 뛰어나다고 한다.
맥주 효모에는 단백질 대사에 필수적인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어 두피 모발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임상 실험 결과 안드로겐성 탈모증 환자를 대상으로 맥주 효모를 6개월 투여한 뒤 모발의 성장을 확인했다고 밝혀지고 있다.
다음으로 탈모영양제 성분으로 MSM(식이황) 효능에 주목할 수 있다.
MSM은 체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해 모발과 피부 건강에 전반적으로 도움이 되는 효능을 갖고 있다.
실험 결과 수컷 쥐를 대상으로 20일간 하루 1회씩 MSM 투여 후 모발이 성장한 것을 확인했고 발모 촉진 효과도 확인됐다.
그리고 비오틴과 함께 섭취할 때 탈모 개선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으로 L_시스틴이 있다.
L_시스틴을 섭취했을 때 모발 유실을 줄이고 모발 강도를 높여 손톱 성장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한다.
탈모영양제는 먹는 탈모약과 크게 상반되는 성분이 없기 때문에 병행 섭취해도 무방하다.
하지만 나는 부작용이 아닌 부작용을 겪어 일단 먹는 탈모약은 중단하고 탈모영양제만 단일로 2개월째 섭취하고 있다.
모발은 한두 달 만에 바로 자라거나 굵어지지 않기 때문에 특별한 부작용이 없으면 탈모영양제는 최소 6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효과가 있으면 3개월 주기로 섭취 및 휴식을 반복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나도 탈모영양제를 6개월 꾸준히 먹어볼 예정이야.
탈모 영양제를 2개월 섭취한 뒤 느낀 점, 우선 논문에서 피나토링 탈모 영양제의 피나 맥스 성분의 효능을 찾아보면 더 신뢰하고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었다.
마시고 탈모 약을 6개월 복용할 때, 솜털이 돋는 효과는 분명히 있었는데, 부작용이 더 중단하고 이후 2개월간 탈모 영양제를 섭취 중이지만 우선 아침 머리를 씻을 때 탈모가 확실히 줄었다.
그리고 평소 가만히 있어도 내 주위의 자리에 머리카락이 떨어지는데 그 현상이 정말 거의 없어졌다.
빠지는 머리카락이 이미 다 빠지고 남은 머리카락의 강도가 높아지는 두피도 튼튼하게 되는 느낌을 받고 어쩌면 탈모 약을 복용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얻은 후에 탈모 영양제를 당장에 계속 마시게 된 시너지 효과가 더 나타난 것 아닌가 판단된다.
무엇보다 아침에 기운이 없던 과거를 대비해서 신기하게도 지금은 건강해졌다;;;; 확실히 인위적인 성분보다는 영양제의 자연 성분이 나에게는 더 잘 맞는 것 같은 느낌이다.
아직 머리카락이 완전히 두꺼워지거나 푸석푸석하여 정수리를 덮어 이마의 M자가 덮여 있지는 않지만 전보다 상당히 튼튼해졌고, 잘 빠지지도 않았고, 또 신기하게도 머리색도 짙어진 느낌이다.
지금까지 정말 주관적인 탈모약, 영양제에 대한 경험담을 풀어봤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만 포스팅을 마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