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US Stocks) 뉴욕 증시 상승 완화에 따른 CPI로 은행주 반등

쉬운 목차

안녕하세요, 건강한 서비스입니다.


오늘의 미국 주식 뉴스입니다.



1. 미국 시장 상황

(1) CPI 촉진
(2) 은행주 빠른 회복


CPI 완화, 은행주 반등

다우 +336.26 (+1.06%) 32,155.40;
나스닥 +239.31 (+2.14%) 11,428.15,
S&P500 3,919.29 (+1.65%)

뉴욕 증권 거래소


CPI 완화, 은행주 반등

사과 (+1.41%),
마이크로소프트(+2.71%);
아마존(+2.65%);


CPI 완화, 은행주 반등

문자 A (+3.14%),
메타플랫폼 (+7.25%)
넷플릭스 (+0.49%)
테슬라 (+5.03%)

유가


CPI 완화, 은행주 반등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은행 파산에 따른 경기 위축 우려로 급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의 가격은 전 거래일보다 3.47달러(-4.64%) 내린 71.33달러에 마감됐다.



국채/금/이자율


CPI 완화, 은행주 반등

이날 채권시장은 SVB 파산 여파에도 불구하고 CPI가 견조한 수준을 유지하는 등 약세를 보였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보였다.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값은 시장이 숨을 쉬면서 소폭 하락했다.



2. 미국 뉴스

(1) 대표적인 물가지수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대체적으로 시장의 기대치에 부합해 안도감을 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2월 CPI는 전년 동기 대비 6.0% 상승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6.0% 상승에 대한 시장 전망치와 일치하며 전월의 6.4% 상승에서 둔화한 것이다.



특히 전년 대비 증가율은 2021년 9월 이후 2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해 전월(0.5%)보다 둔화돼 시장 예상에 부합했다.

%. 변동성이 큰 식음료와 에너지 가격을 제외하면 2월 근원 CPI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5.5%, 시장 컨센서스인 0.4%를 약간 상회하는 0.5%를 기록했습니다.



CPI 완화에 따른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인 긴축에 대한 우려가 다소 누그러졌습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선물시장에서 연준이 3월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확률은 전날 65%에서 77.5%로 높아졌다.

금리동결 확률은 22.5%로 전날 수준인 35%보다 소폭 낮아졌다.



(2) 최근 SVB 파산 이후 급락했던 은행주들이 정부의 예금보험제도 소식에 큰 폭으로 반등하면서 지수가 상승했다.



“제2의 SVB”로 불리는 퍼스트 리퍼블릭 은행은 거의 27% 상승했으며 PacWest Bancorp, Zion Bancorp, Comerica Bank도 빠르게 반등했습니다.

Wells Fargo, Citigroup, Bank of America 및 JP Morgan Chase와 같은 대형 은행도 급격히 상승했습니다.

SVB와 시그니쳐뱅크의 연이은 파산이 시스템 전체로 확산되지 않고 소수의 경우에 국한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최근 연방당국이 내놓은 안전망 강화 조치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SVB 위기의 영향을 평가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전히 불확실성이 있습니다.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는 미국 전체 은행 시스템에 대한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Moody’s는 “이는 SVB, Silvergate Bank 및 Signature Bank의 파산 및 예금 인출에 따라 비즈니스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다는 사실을 반영합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보유액이 크게 감소한 다른 금융 기관은 여전히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